8/3 축복의 파트너 83-%ec%b6%95%eb%b3%b5%ec%9d%98-%ed%8c%8c%ed%8a%b8%eb%84%88
8/3 축복의 파트너 83-%ec%b6%95%eb%b3%b5%ec%9d%98-%ed%8c%8c%ed%8a%b8%eb%84%88

제목 : “축복의 파트너”
말씀 : 빌립보서 1:3-11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하나님은 우리를 관계적 존재로 창조하셨기에 만남이 중요하다. 누구를 만나느냐가 인생의 행복을 결정한다. 당신은 누구와 함께 인생 길을 걷고 있는가? 어떤 파트너와 함께 가면 인생이 가장 풍성하고 축복될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빌립보 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이다. 빌리보서는 바울이 감옥에서 쓴 것이기에 우울한 말씀들이 많을 것 같지만 그 반대이다. 어떤 편지보다 “기쁨”에 대한 말씀이 많이 나온다. 해서, “환희의 편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척박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기뻐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첫번 째 이유로 “축복된 파트너”를 만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5절에서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고 했다. 이것은 복음 안에서 파트너가 되었다는 뜻이다. 바울과 빌립보 성도가 처음 관계를 맺은 것은 2차 선교 여행 때였다. 유럽의 관문인 마케도냐의 첫 성이 빌립보였고 그곳에서 루디아의 가정에 교회가 개척되었다. 그 후 10년이 넘는 세월을 파트너로 함께 동역해 왔다. 그들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고, 기도했으며,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었다. 이것이 바울에겐 큰 기쁨의 이유가 되었다. 오늘 우리의 삶에도 함께 갈 파트너가 필요하다. 어떤 파트너를 만나면 우리의 삶이 더 풍성하고 아름다워질까?

1. 마음의 파트너 (7-8절)
2. 기도의 파트너 (9-11절)
3. 영원한 파트너 (6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이시다. 모든 자가 떠나가도 그분만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이제는 이 신실하신 하나님과 함께 남은 여정을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