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 한 수 높게 살 순 없을까? 820-%ed%95%9c-%ec%88%98-%eb%86%92%ea%b2%8c-%ec%82%b4-%ec%88%9c-%ec%97%86%ec%9d%84%ea%b9%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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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니엘 6:1-10

제목: “한 수 높게 살 순 없을까?”

찬양: 주만 바라볼지라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우리는 세상을 뛰어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세상 기준보다도 못한 삶을 살 때가 많다.  이것을 넘어서야 한다.  성경이 제시하는 “더 높은 삶”이란 과연 어떤 것이며 그것을 이루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다니엘이 보여 주었던 탁월한 삶의 특징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때 다니엘의 나이가 85세 정도 되었을 때이다.  그 동안 여섯 명의 왕들이 지나갔고, 메대/바사라고 하는 새로운 제국이 등장한 시점이다.  일반적으로 왕조만 바뀌어도 직분을 잃는 것이 상식인데, 다니엘의 경우는 반대였다.  오히려 더 높은 직책에 오르게 되었다.  다리오 왕은 그들 모든 고위직 위에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했다.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났기” 때문이다(3절).  무엇이 그를 이처럼 모든 자들 위에 두각을 나타내게 했을까?  물론, 다니엘 성공의 근본 원인은 하나님이다.  그러나 영적 지혜를 갖고 실제로 바른 삶의 열매를 맺은 것은 다니엘이었다.  그를 질투하는 사람들이 흠집을 잡고자 모든 것을 뒤졌지만 찾지 못할 정도로 그의 삶은 깨끗했다.  악한 법을 제정하고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고자 했지만 그의 영성을 꺽지 못했다.  다니엘은 그들보다 한 수 높은 차원의 삶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삶이 필요하다.  그렇게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성결의 필요하다
  2. 확신의 필요하다
  3. 기도의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우리의 삶이 진실되고 신실할 때 복음이 힘을 얻는다. 고난에도 불구하고 기도의 창을 열 때 하늘의 권세가 우릴 통해 흐르게 된다.  이런 삶의 회복을 기도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