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고난의 용광로 속에서 730-%ea%b3%a0%eb%82%9c%ec%9d%98-%ec%9a%a9%ea%b4%91%eb%a1%9c-%ec%86%8d%ec%97%90%ec%84%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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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니엘 3:24-30

제목: “고난의 용광로 속에서”

찬양: 오 신실하신 주/송축해 내 영혼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고난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모든 자들이 겪는 삶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난에 대한 반응은 다를 수 있다.  어떤 이는 원망을, 어떤 이는 두려움이나 절망의 반응을 보인다.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의 용광로 속에서 무엇을 보여 주어야 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세 사람이 풀무불 속에 던져진 후에 벌어진 일들을 기록하고 있다. 세 청년들의 영적 기개 앞에 분노한 느부갓네살 왕은 풀무불을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한 후 그들을 결박해 던지게 했다.  던져 넣은 자들이 타 죽을 정도로 맹렬한 불꽃이었다.  그럼에도 불 속에 던져진 세 사람은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았다. 오히려 묶었던 결박이 풀려지고 자유롭게 그 속을 거닐 수 있었다.  문맥상, 찬양하며 걸었을 가능성이 많다.  이 장면을 목격한 느부갓네살 왕은 깜짝 놀랐다.  더구나 풀무불 속을 거니는 자들이 셋이 아닌, 네 사람이었기에 그의 충격은 더 컸을 것이다.  이 네번째 사람의 모양을 “신들의 아들” 같다고 했다.  느부갓네살은 이것을 천사라고 했지만, 사실은 성육신 하기 전의 예수님이었다.  즉, 고난의 풀무불 속에 주님도 함께 계셨던 것이다.  이것이 그들을 고통의 용광로 속에서도 승리하게 했다.  우리의 삶에도 불같은 시련이 찾아올 때가 있다.  그때 낙심하고 주저 앉으면 안 된다.  바른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무엇을 보여주면 하나님께 영광이 될까?

 

  1. 찬양 보여야 한다
  2. 임재 보여야 한다
  3. 능력 보여야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우리에겐 용광로를 이길 힘이 없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 하면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 일어설 수 있다.  주님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중보기도 축제의 현장에 나아오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