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더 위대한 비전을 위해 64-%eb%8d%94-%ec%9c%84%eb%8c%80%ed%95%9c-%eb%b9%84%ec%a0%84%ec%9d%84-%ec%9c%84%ed%95%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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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7:1-13

제목: “더 위대한 비전을 위해”

찬양: 신사도행전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이 세상에는 자신을 과시하고 자랑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과연 그런 영웅주의를 추구하는 자들이 이 땅을 변화 시킬까?  아니다.  조용하지만 묵묵히 자신의 사명을 추구하는사람들이 더 소중하다.  당신은 어떤 종류의 삶을 추구하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조용하면서도 위대한 행보를 다루고 있다. 주님은 지난 6개월여 동안 주로 갈릴리 북부 지역에서 제자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셨다.  대중적인 사역 보다는 제자들을 양육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쓰신 것이다.  이것을 주님의 형제들이 못 마땅하게 생각했다.  해서, 주님께 유대로 올라가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능력을 보여 줄 것을 요청했다(3절).  이렇게 갈릴리 변방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서 자신을 나타내라는 제안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제안이다.  주님이 가셔야 할 본래의 길인 십자가의 길을 막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이 예루살렘에서 유명세를 타고, 정치적 메시야로 등극하게 되면 사람들이야 환호하겠지만, 하나님의 구속사역은 무산되고 만다.  사실은 이것이 마귀가 제안했던 세번째 시험이다.  그것을 잘 아시는 주님은 은밀하게 자신의 행보를 진행하셨다.  더 위대한 비전인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함이었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주님처럼 더 큰 비전을 위해 묵묵히 걸어갈 수 있을까?

 

  1. 우선 순위 필요하다
  2. 영적 소신 필요하다
  3. 때의 분별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깃털처럼 가벼운 시대를 살고 있다. 시대에 대한 부담감이나 문제의식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달라야한다.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주님 오실 길을 닦으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