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인생 618-%ed%95%98%eb%82%98%eb%8b%98%ec%9d%b4-%ec%95%8c%ec%95%84%ec%a3%bc%ec%8b%9c%eb%8a%94-%ec%9d%b8%ec%83%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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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7:14-24

제목: “하나님이 알아 주시는 인생”

찬양: 해 같이 빛나리/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모든 인생은 누군가의 평가를 받는다. 호평을 받을 수도 있고, 악평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평가는 절대적이지 않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평가이다.  그분이 알아 주셔야 진짜이다.  당신은 하나님께 어떤 인정을 받는 사람인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초막절 중간 성전에 올라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당시 주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다양했다.  어떤 이들은 주님을 좋아했고, 어떤 이들은 미워했으며, 또 다른 이들은 그를 의심했다.  심지어 주님을 깔보거나 귀신들렸다고 공격하는 자들도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평가나 여론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선입관이나 공정하지 못한 눈도 있었고, 부분만 보고 평가하는 이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랬기에 주님은 그들의 평가에 상관없이 성전으로 올라 가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14절).  주님의 존재와 사역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선포하시기 위함이다.  실제로, 예수님은 지금까지 사람들의 여론을 따라 움직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움직이셨다.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셨다.  모든 것의 마지막 판단자는 하나님이심을 아셨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인정하셔야 진짜 성공한 인생이다.  세상이 아닌,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삶을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바른 기초 필요하다(16-17)
  2. 바른 동기 가져야 한다(18)
  3. 바른 열매 추구해야 한다(21-24)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세상의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금방 시들고 땅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시들지 않는 하늘의 면류관이다.  남은 생애, 이것을 위해 달릴 용의는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