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보리떡인가,생명의 떡인가 514-%eb%b3%b4%eb%a6%ac%eb%96%a1%ec%9d%b8%ea%b0%80%ec%83%9d%eb%aa%85%ec%9d%98-%eb%96%a1%ec%9d%b8%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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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6:22-35

제목: “보리 떡인가, 생명의 떡인가?”

찬양: 금보다 더 귀하다/내가 주인 삼은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누구나 인생에서 찾기를 원하는 보화가 있다.  그것을 위해 열심히 달린다.  어떤 이는 돈이나 성공을 위해, 어떤 이는 명예나 지위를 위해 평생을 달려간다.  그러나 과연 그러한 것들이 영원한 가치일까?  썩지 아니할 참된 보화는 무엇일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찾아나선 무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이들은 뱃세다 광야에서 보리 떡을 맛 본 사람들이다.  처음에 그들은 주님이 아직도 광야 이편에 계신 줄 알았다.  그러나 주님과 그의 제자들은 그곳에 없었다.  이 사실을 발견한 그들은 곧 배들을 타고 가버나움으로 갔다.  주님을 찾고자 하는 그들의 마음은 절박했고 다급했던 것 같다.  왜 그들이 이처럼 간절히 주님을 찾고자 했을까?  주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표적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었다(26절).  표적이란 주님이 기적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사인이다.  그러나 그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보리 떡에만 관심이 있었다.  그러므로, 그들이 정말 찾고자 한 것은 보리 떡이었다.  주님은 다만 그것을 위한 도구에 불과했던 것이다.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영성이다.  주님을 수단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목적이며, 우리가 찾아야 할 생명의 떡이다.  당신은 무엇을 찾고 있는가?   생명의 떡을 만나 그 안에서 참된 축복을 누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영적 분별력 필요하다(26)
  2. 삶의 가치 변해야 한다(27)
  3. 삶의 과제 알아야 한다(29)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무지개를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막상 잡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해 평생을 쓰기도 한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뛰고 있는가?  생명의 떡을 위해 달려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