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꿈을 양육하는 어머니 510-%ea%bf%88%ec%9d%84-%ec%96%91%ec%9c%a1%ed%95%98%eb%8a%94-%ec%96%b4%eb%a8%b8%eb%8b%88
5/10 꿈을 양육하는 어머니 510-%ea%bf%88%ec%9d%84-%ec%96%91%ec%9c%a1%ed%95%98%eb%8a%94-%ec%96%b4%eb%a8%b8%eb%8b%88

제목 : “꿈을 양육하는 어머니”
말씀 : 사무엘상 1:9-18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어머니만큼 숭고한 이름은 없다. 모든 사람이 어머니를 통해 잉태되고 양육되었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꿈은 자식이다. 그들이 잘 되는 것이 최대의 소원이다. 그럼에도 모든 어머니들이 훌륭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아니다. 참으로 축복된 양육이란 어떤 것을 말할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을 양육했던 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한나이다. 그녀가 살았던 시기는 민족적으로 가장 어둡고 혼란한 사사 시대였다. 민족을 이끌 중심축이 없었기에 백성들은 자기 마음대로 행했고, 무질서가 팽배했던 때였다. 뿐만 아니라, 한나 개인의 처지도 힘들고 고통스러운 가운데 있었다. 태가 열리지 않아 자식이 없었고 그의 대적 브닌나가 날마다 마음을 격동시켰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녀는 여호와의 성막 앞에 나가 기도했고 이것을 하나님이 들으셨다. 해서, 주신 아들이 사무엘이다. 사무엘은 사사 시대를 끝내고 왕정 시대를 열어 갈 위대한 인물이다. 한나는 이 아들을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잘 양육했고, 그 결과 사무엘을 통해 이스라엘에 새 꿈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우리도 이런 양육자가 되어야 한다. 어둔 세태 속에서 바른 꿈을 가진 자녀로 양육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눈물의 기도를 심어야 한다 (10절)
2. 거룩한 목적을 심어야 한다 (11절)
3. 믿음의 뿌리를 심어야 한다 (22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가정의 핵심가치가 붕궤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의 능력만으로 가정과 자녀를 지킬 수 없다. 이제는 바른 기도와 믿음으로 주의 성막에 나아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