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광야의 식탁을 섬기라 430-%ea%b4%91%ec%95%bc%ec%9d%98-%ec%8b%9d%ed%83%81%ec%9d%84-%ec%84%ac%ea%b8%b0%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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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6:1-14

제목: “광야의 식탁을 섬기라”

찬양: 찬 391장/주가 거기 계심으로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세상의 리더십과 하나님 나라의 리더십은 다르다. 세상적 지도력은 군림하고, 다스리고, 착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지도력은, 사랑하고, 섬기고, 희생하는 것이다.  광야 길을 걷는 인생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어떤 것일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주님께서 행하신 네 번째 표적을 다루고 있다. 소위 말하는 오병이어의 기적이다.  사복음서 모두에 등장하는 유일한 기적이다.  그 만큼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사건이다.  다른 복음서에 의하면, 주님은 이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침례요한의 처형 소식을 들었다.  가장 아끼던 친구의 죽음 앞에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는가?  더구나 주님 자신도 생명의 위협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여기에다, 너무나 많은 사역과 일들 때문에 지칠대로 지친 주님께서 한적한 곳을 찾아 쉬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택하신 곳이 벳새다 광야였다.  그런데 이러한 주님의 상황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천 명이 넘는 무리가 주님께로 몰려왔다.  병 고침을 받기 위해서였다.  그럼에도 주님은 자신의 아픔이나 피곤함은 고려하지 않고 그들을 돌보시고 필요한 것을 채워 주셨다.  더구나 해 저문 빈들에서 굶주린 그들에게 광야의 식탁을 준비하셔서 풍족히 먹이셨다.  이것이 목자적 리더십이다.  오늘날도 광야에서 굶주린 영혼들이 많다.  이들에게 축복의 식탁을 제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목자적 가슴 필요하다
  2. 신앙적 대책 필요하다
  3. 감사의 기도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광야 길에 헤메이는 자들이 많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른 목자이다.  주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광야의 식탁을 베풀어 주신 것처럼 당신도 그런 삶을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