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신비로운 연합의 삶 4-29-%ec%8b%a0%eb%b9%84%eb%a1%9c%ec%9a%b4-%ec%97%b0%ed%95%a9%ec%9d%98-%ec%82%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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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9일

본문: 로마서 6:1-7

제목: “신비로운 연합의 삶”

찬양: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주 임재 안에서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늙어가는(growing old) 사람도 있고, 성숙해지는(growing up) 사람도 있다.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신앙의 연조가 길어진다고 꼭 성숙해지는 것은 아니다.  늙어갈 뿐 성숙의 열매가 없는 이들이 많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칭의를 통해 구원받은 자들의 삶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의 연합된 관계 속에서 성장해 가는 삶이다.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단순히 정죄에 대한 문제를 벗어났다는 뜻이 아니다.  그리스도와의 새로운 관계 속에서 성장해 가는 것을 말한다.  그러려면 죄와 관계를 끊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2절).  이것을 보여주는 상징적 예식이 침례식이다.  침례는 구원을 가져오는 사건이 아니다.  오히려 구원받은 자가 주님과 한 몸 되었음을 선포하는 신앙 고백적 사건이다.  그래서 바울은 침례의 의미를 이렇게 적고 있다.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4절).  즉,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공동 운명체가 된 것이다.  이 사실을 바로 알아야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당신과 주님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참된 성숙을 이루려면 어떤 삶의 원리가 필요할까?

 

  1. 장사 원리
  2. 생명 원리
  3. 주인 원리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우리가 더 이상 옛 생활에 머물 수 없는 이유는 삶의 주인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죄와 세상의 종 노릇하며 사는 자가 있는가?  주님 안으로 깊이 들어올 용의는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