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축복의 상속자가 되라 3-18-%ec%b6%95%eb%b3%b5%ec%9d%98-%ec%83%81%ec%86%8d%ec%9e%90%ea%b0%80-%eb%90%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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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8일
본문: 로마서 4:9-16
제목: “축복의 상속자가 되라”
찬양: 모든 상황 속에서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상속자란 부모의 재산이나 특권을 물려 받는 자를 말한다. 부모의 지위가 높거나 재력이 많으면
상속자가 누릴 특권도 커진다. 세상적인 상속도 이럴진대, 하늘 나라의 유업은 더 위대한 축복을 동반할
것이다. 이 축복의 상속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에게 주어졌던 축복의 상속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행위에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후손과 그들이 거할 땅에 대한
약속을 받았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의해 세워질 하나님 나라에 대한 약속이다. 문제는 이
놀라운 축복의 유산을 누가 누릴 것인가이다. 해서, 바울은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라는 질문을 던진다(9절). 할례자는 유대인, 즉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을 뜻한다.
무할례자는 이방인을 뜻한다. 유대인은 당연히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축복을 상속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울은 이것이 할례와 상관이 없다고 밝힌다. 아브라함이 그 축복을 받은 것이 무할례시였기 때문이다(10절).
또한 이것은 율법하고도 상관이 없다. 축복의 언약이 믿음으로 말미암았기 때문이다(13절). 그렇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고, 천국의 축복을 상속하는 것은 믿음 때문이다. 당신은 천국의 상속자로 살고 싶지
않은가? 그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마음의 인침이 필요하다(11절)
2. 믿음의 자취가 필요하다(12절)
3. 약속의 확신이 필요하다(16절)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세상이 남겨주는 유산은 영원하지 않다. 우리는 천국의 유산을 갈망해야 한다. 그것만이
영원하고 참된 가치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 나라의 영광을 위해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