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그러나 하나님은 다릅니다 3-14-%ea%b7%b8%eb%9f%ac%eb%82%98-%ed%95%98%eb%82%98%eb%8b%98%ec%9d%80-%eb%8b%a4%eb%a6%85%eb%8b%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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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4일
본문: 호세아 11:1-11
제목: “그러나 하나님은 다릅니다”
찬양: 찬 413장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하나님은 인간과 다른 분이시다. 능력에 있어서도 다르고, 성품에 있어서도 다르다. 인간은 쉽게 변하고, 이익을 따라 철새처럼 몰려 다니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끝까지 사랑하시고, 끝까지 책임지신다. 당신은 이 하나님을 만났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범죄한 이스라엘을 차마 바릴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그의 아들이라고 불렀다. 애지중지하며 그들에게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주셨다. 애굽에서 불러내어 사랑의 줄로 이끄시고, 걸음을 가르치고, 팔로 안아주셨다. 심지어 묶인 멍에를 풀어주시고,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다. 그럼에도 그들은 하나님을 싫어하고 거절했다. 도리어 바알을 섬기고 우상에게 분향을 했다.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가슴에 못을 박는 행동이다. 우리 인간이라면 이런 배은망덕한 아들을 어떻게 했을까? 쫓아 내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아들을 버릴 수 없다고 절규하신다(8절). 왜 그랬을까?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하셨다(9절). 사람이라면 따질 것을 따지고 갚을 것은 갚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다. 인간의 상상을 넘어선 초월적인 은혜로 다가 오셔서 건지시길 원하신다. 당신은 이 하나님을 만났는가? 남다른 하나님의 은혜를 향해 나아가면 무엇을 누리게 될까?

1. 사랑의 가슴을 누리게 된다
2. 축복의 소리를 듣게 하신다
3. 참된 안식처에 머물게 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이 우리와 다르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그것이 우리를 구원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분의 남다른 은혜를 신뢰하고, 부르심의 축복을 향해 나아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