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생수를 마시라 226-%ec%83%9d%ec%88%98%eb%a5%bc-%eb%a7%88%ec%8b%9c%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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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4:3-14

제목: “생수를 마시라”

찬양: 마음이 상한 자를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간이 사는데 있어서 물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은 아니다.  생기를 주는 물이 있고, 마실수록 더 갈증을 주는 물이 있다.  당신은 어떤 물을 선호하는가?  갈증 만난 인생에게 참된 생기를 부어줄 생수는 과연 무엇일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사마리아의 수가성을 방문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사마리아 땅은 전통적으로 유대인들이 지나가지 않는 지역이다.  서로 적대관계에 있었기 때문이다.  사마리아인들은 주전 722년 북왕국의 멸망과 함께 시작된 혼혈족이다.  문화도, 종교도 혼합되어 있었으며, 생활 양식도 정통 유대인들이 볼 때는 정결하지 못했다.  이런 연유로 유대인들은 그들을 멸시했고 의도적으로 상종하기를 꺼려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오랜 전통을 깨고 그곳을 방문한 것이다.  왜 그랬을까?  한 여인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것도 귀족의 부인이나 존경 받는 유명인사가 아닌, 가장 초라하고 상처 많은 한 여인을 만나러 가신 것이다.  여기에 목자의 심정이 있다.  가장 연약한 인생에게 가장 큰 사랑을 쏟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이다.  주님은 수가성 우물가에서 홀로 물 길으러 나온 여인에게 생수를 제안 하셨다.  그것만이 그녀의 목마름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었기 때문이다.  당신의 인생에는 목마름이 없는가?  이것을 채우려면 주님의 어떤 방문이 필요할까?

 

  1. 의도적 방문이 필요하다(4-6)
  2. 파격적 방문이 필요하다(7-9)
  3. 치유적 방문이 필요하다(13-14)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아직도 목마름의 고통 속에 살고 있는가? 주님 안에 당신의 모든 갈증을 채울 생수가 준비되어 있다.  이제는 믿음으로 그분께 나와 생수의 축복을 마시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