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그 날에 부를 노래
제목 : “그 분의 오심 때문에”
말씀 : 이사야 12:1-6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성탄은 찬양의 사건이다. 왕으로 오신 주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늘날 성탄의 노래가 사라져 가고 있다. 세속의 물결이 성탄의 영광을 덮어버렸기 때문이다. 당신의 삶에는 어떤 노래가 있는가? 구세주를 만난 자들이 불러야 할 마땅한 노래는 과연 무엇일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메시야를 경험한 자들이 부를 노래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1절에서 “그 날”이란 역사적으로 앗수르의 손에서 남은 자들이 큰 길로 돌아오는 날을 말한다. 마치 출애굽과 같은 구원의 날이다(사 11:16). 해서, 혹자는 이것을 신출애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 날은 메시야께서 오셔서 구원을 이루실 날을 뜻한다. 하나님의 진노가 변하여 위로가 되는 날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경험한 자들이 불러야 할 노래는 다음과 같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2절). 이것이 우리 모두가 성탄에 불러야 할 노래이다. 이 노래가 있는 곳에 평화가 임한다. 이 노래가 있는 곳에 기쁨이 깃들고, 이 노래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한다. 생명의 구원을 온 땅에 선포하는 최상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가슴에 이 것이 있는가? 이 노래를 부르는 자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1. 두려움을 이기는 삶
2. 축복의 샘을 마시는 삶
3. 주의 이름을 선포하는 삶
삶으로 떠나는 질문:
세상은 허무와 절망을 노래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해야 한다. 이번 성탄에 당신이 올릴 최상의 노래는 무엇인가? 당신이 그분께 드릴 최상의 선물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