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모자란 인생,채우시는 주님 122-%eb%aa%a8%ec%9e%90%eb%9e%80-%ec%9d%b8%ec%83%9d%ec%b1%84%ec%9a%b0%ec%8b%9c%eb%8a%94-%ec%a3%bc%eb%8b%98
1/22 모자란 인생,채우시는 주님 122-%eb%aa%a8%ec%9e%90%eb%9e%80-%ec%9d%b8%ec%83%9d%ec%b1%84%ec%9a%b0%ec%8b%9c%eb%8a%94-%ec%a3%bc%eb%8b%98

본문: 요한복음 2:1-11

제목: “모자란 인생, 채우시는 주님”

찬양: 주님 말씀 하시면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모든 것이 채워진 완벽한 인생은 없다. 누구에게나 모자람이 있다.  이것이 한계를 가진 인생의 현실이다.  당신의 삶 속에는 어떤 모자람이 있는가?  어떻게 하면 그것을 채우고 축복의 잔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갈릴리 가나의 혼인잔치에 초청받은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시간적으로, 주님이 공생애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채 안 된 시점이다.  왜 하필이면 제자들과 함께 방문한 첫 행선지가 혼인 잔치집이었을까?  기도원이나 금식원 같은 곳을 방문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았을까?  그럼에도 주님이 잔치집을 방문한 이유는 그곳이 사람들이 부대끼며 사는 삶의 현장이었기 때문이다.  주님은 외진 산 속이나 추상적인 개념 속에 계시는 분이 아니다.  우리 삶의 현실 속에 들어 오셔서 우리를 만나 주시는 분이다.  그런데, 인간 삶의 현실 속에는 언제나 문제가 있다.  오늘 본문의 케이스는 잔치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문제였다(3절).  이것은 잔치를 망칠수도 있는 위기이다.  처음에는 분명 충분히 준비한다고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중간에 포도주가 동이 난 것이다.  아무리 준비하고 갖추어도 항상 모자람이 존재한다.  이것이 우리가 가진 한계이다.  이러한 부족함을 채우고, 위기가 변하여 오히려 더 큰 기쁨의 축제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주님의 개입 필요하다(3-4)

 

  1. 믿음의 순종 필요하다(5-9)

 

  1. 변화의 능력 필요하다(10-11)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참된 기적은 내가 변하는 것이다. 맹물 같던 우리가 포도주처럼 향기나는 인생으로 변할 때 참된 기쁨을 창출할 수 있다.  갈수록 더 깊은 향기가 나는 삶을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