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별과 같이 빛나리라
2017년 11월 12일
본문: 다니엘 12:1-4
제목: “별과 같이 빛나리라”
찬양: 찬 445장/보리라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시대가 점점 어두워져 간다. 그러나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운 것처럼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때가 되면 밝은 새 날이 도래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둡다고 포기하면 안 된다. 오히려 별처럼
빛나게 살아야 한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다니엘이 보았던 네 번째 환상, 즉 힛데겔 강가 묵시의 결론 부분이다. 앞서
다루었던 11장의 전체적인 내용은 열국의 전쟁에 대한 예언이었다. 제국의 등장과 멸망, 왕국들의 주도권
쟁투, 등 많은 사건들을 다루었지만 이 모든 것들은 한 존재의 등장으로 귀결된다. 그것은 적그리스도의
등장이다. 오늘 본문은 역사적 연대를 뛰어 넘어 그가 등장할 종말론적 시대를 소개한다. 그것이 바로 “그
때에”로 표현된 시기이다(1절). 그 때 큰 환난이 일어난다. 이것은 역사상 전례가 없던 것이기에 흔히
“대환난”(Great Tribulation)이라고 부른다. 이 환난의 기간과 정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신학적 견해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다. 그때 하나님은 두 가지를 준비하신다: 첫째는 미가엘을 통한 보호이고, 둘째는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에 대한 구원이다. 그러므로, 주님과의 관계만 바로 되어 있다면 염려할 것 없다.
오히려 우리가 해야 할 사명에 관심 가져야 한다. 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살아야 한다. 이처럼 별과 같이
빛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준비하심을 알아야 한다
2. 약속하심을 믿어야 한다
3. 분부하심을 행해야 한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크리스챤 삶의 본질은 어둠 속에서도 별과 같이 빛나는 것이다. 그래야 사람들을 옳은
대로 인도할 수 있다. 어둡고 답답한 이때에 별처럼 빛난 삶을 추구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