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9 갈등의 위기, 어떻게 다룰 것인가? 0719-%ea%b0%88%eb%93%b1%ec%9d%98-%ec%9c%84%ea%b8%b0-%ec%96%b4%eb%96%bb%ea%b2%8c-%eb%8b%a4%eb%a3%b0-%ea%b2%83%ec%9d%b8%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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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갈등의 위기, 어떻게 다룰 것인가?”
말씀 : 갈라디아서 1:1-5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누구나 갈등의 아픔을 겪는다. 갈등이란 서로의 마음이 갈라져서 다투고 찌르는 상태를 말한다. 가정 내의 갈등도 있고, 직장이나 사회 속에서의 갈등도 있다. 심지어 믿음의 공동체 안에도 갈등이 일어날 때가 있다. 관계성의 아픔을 주는 갈등, 어떻게 다루면 될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바울의 대표적 서신중 하나인 갈라디아서의 서론이다. 갈라디아 지역의 교회들은 바울이 직접 복음을 전해 세운 교회들이다. 그런데 그 교회 안에 갈등이 생겼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고 떠나간 후 유대주의자들이 들어와 교회를 분열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바울은 오직 믿음만으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쳤지만, 그들은 할례도 받아야 하고 율법도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말을 들은 성도들 중 다수가 바울을 대적하게 되었다. 그 결과, 바울파와 반바울파, 안디옥파와 예루살렘파가 서로 반목하며 갈등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갈등을 풀고 복음의 참된 자유를 선포하기 위해 기록된 것이 갈라디아서이다. 그런데 이런 갈등의 위기가 갈라디아 교회에만 있는 것일까? 오늘 우리의 삶 속에도 있다. 한 마음으로 사랑해야 할 사람들이 서로 찌르고 공격하는 현실을 본다. 어떻게 하면 갈등의 위기를 넘어설 수 있을까?

1. 건강한 자아상이 필요하다 (1절)
2. 건강한 축복이 필요하다 (3절)
3. 건강한 모델이 필요하다 (4-5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갈등 보다는 평화와 축복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힘만으로는 안 된다. 그리스도로 우리 마음이 가득차야 한다. 주님 마음을 구하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