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8 평화야, 이젠 돌아오라 0718-%ed%8f%89%ed%99%94%ec%95%bc-%ec%9d%b4%ec%a0%a0-%eb%8f%8c%ec%95%84%ec%98%a4%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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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18일
본문: 여호수아 11:16-23
제목: “평화야, 이젠 돌아오라”
찬양: 찬 412장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사람들이 가장 갈망하는 것이 평화이다. 그럼에도 우리의 현실은 어떠 한가? 전쟁과 다툼으로 가득차 있다. 이 사회에도, 가정에도, 심지어 우리의 마음 속에도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전쟁을 종결시키고 참된 평화를 누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가나안 전쟁의 종료에 대한 말씀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그 땅에 평화가 도래하기 전에 마지막 전쟁이 있었다. 그것이 북부전쟁이다. 하솔 왕 야빈이 가나안 북부 지역의 왕들을 규합해서 이스라엘을 대항하기 위해 나섰다. 그 군대의 규모가 얼마나 컸는지 “해변의 수 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다”고 했다(4절). 그러나 이번에도 하나님이 “두려워 말라. 내가 내일 이맘때에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시겠다”고 약속하셨다(6절). 그 결과, 그들을 진멸하고, 모든 왕들을 쳐죽임으로 큰 승리를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이 한 때 그렇게 두려워했던 아낙 사람들마저 멸절하고 그들의 성읍들을 하나님께 바쳤다. 이렇게 함으로써 가나안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고 했다(23절). 마침내 전쟁이 종결되고 평화가 찾아온 것이다. 누가 평화를 오게 했는가? 근본 원인은 하나님이다. 그러나 이 평화를 누리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인생 터전에서 전쟁을 몰아내고 참된 평화를 누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순전한 믿음이 필요하다
• 댓가의 지불이 필요하다
• 은혜의 수용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참된 평안은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만 주실 수 있다. 혹시 깨어진 마음을 안고 아파하는 자가 있는가? 평화 그 자체이신 주님께로 나아오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