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라 0103-%ec%83%9d%ec%88%98%ec%9d%98-%ea%b0%95%ec%9d%b4-%ed%9d%90%eb%a5%b4%ea%b2%8c-%ed%95%98%eb%9d%bc
01/03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라 0103-%ec%83%9d%ec%88%98%ec%9d%98-%ea%b0%95%ec%9d%b4-%ed%9d%90%eb%a5%b4%ea%b2%8c-%ed%95%98%eb%9d%bc

제목 :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라”
말씀 : 요한복음 7:37-39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새 해가 밝아 왔다. 그러나 단순히 해가 바뀌었다고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새로워져야 한다. 메마른 심령에 생수가 넘쳐날 때 새 변화와 새 축복이 찾아온다. 당신의 마음에는 무엇이 흐르고 있는가?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초막절의 끝날 성전 앞에서 외친 말씀이다. 초막절은 유대인의 3대 명절 중 하나로써 조상들의 광야 생활을 기념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이다. 그때가 되면 제사장들이 매일 실로암 못에 가서 물을 길러 성전에 붓는 의식을 한다. 이것을 7일간 행한다. 므리바에서 물이 터져 나온 것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명절의 끝날인 8일째 되는 날에는 물 붓는 의식을 행하지 않는다. 바로 이날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것은 메시야 시대의 영적 축복을 상징하는 중요한 말씀이다. 즉, 모세가 공급했던 물이 끊어지는 날, 므리바의 본체이신 주님 자신이 생수를 주시는 분이심을 공개적으로 선포한 것이다. 이 생수를 마셔야 심령이 살아난다. 그래야 열매맺는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이 생수는 우리 안에 멈추어 있으면 안 된다. 흘러 가야 한다. 해서, 가는 곳마다 생명의 열매가 맺히게 해야 한다. 여기에 우리의 사명이 있다. 우리를 통해 생수가 흐르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생수의 근원을 만나야 한다 (37절)
2. 생수의 능력에 잠겨야 한다 (38-39절)
3. 생수의 축복을 나누어야 한다 (겔 47:8-10)

삶으로 떠나는 질문:

생수의 축복은 흘러 가야 한다. 고여 있으면 썩을 뿐이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축복의 통로가 되어 땅 끝까지 복음의 강물이 흘러 가도록 헌신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