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새 삶이 진짜라면, 이젠 그렇게 살자
본문: 골로새서 3:1-4
제목: “새 삶이 진짜라면, 이젠 그렇게 살자”
찬양: 찬 289장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크리스챤은 날마다 새 것을 추구해야 한다. 우리의 심령 속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새 삶을 살지 못할 때가 많다. 왜 그럴까? 마음의 초점과 방향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정말 새 삶을 살아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새 삶에 대한 바울의 도전을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외적인 변화에 대한 것아 아니라, 근본적인 삶의 방향에 대한 것이다. 바울은 이것을 두 단어로 표현했다. 하나는, “죽었고”라는 단어이고(3절), 또 하나는,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단어(1절)이다. 이것은 크리스챤 삶의 본질에 대한 것이다. 즉, 우리의 옛 생활은 십자가와 함께 청산이 되었고, 새로운 삶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시작되었음을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의 구속 사역은 새 삶을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재공해 주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삶 속에서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지 않음에 있다. 겉모양은 그럴듯 한데 실상은 옛 생활을 반복하며 타성에 젖어 살 때가 먾다. 종교적 일상을 따라 형식적 신앙생활에 머물 때도 많다. 왜 그럴까? 마음의 근본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옛 것을 사랑하고, 옛 것에 마음을 두고 있기에 새로운 삶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성경이 제시하는 새 삶이 진짜라면, 이젠 그렇게 살아야 한다. 그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추구하는 것이 변해야 한다
2. 애착하는 것이 변해야 한다
3. 전망하는 것이 변해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새 삶을 살려면 새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아직도 마음 중심에 세상적 욕망이 남아있진 아니 한가? 이제는 이 모든 것을 청산하고 위에서 부르심의 상을 향해 달려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