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미래적 꿈을 잉태하라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b%af%b8%eb%9e%98%ec%a0%81-%ea%bf%88%ec%9d%84-%ec%9e%89%ed%83%9c%ed%95%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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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무엘상 1:1-18(핵심구절: 삼상1:7-11)
제목: “미래적 꿈을 잉태하라”
찬양: 꽃들도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어두운 현실을 극복하는 최선의 비결은 더 큰 미래를 가슴에 품는 것이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꿈이 없는 사람은 주어진 현실에 매여 살게 된다. 당신의 삶에도 아프고 힘든 부분이 있는가? 그것을 넘어 더 큰 꿈을 잉태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역사의 전환기에 일어난 사건 하나를 다루고 있다. 에브라임 산지에 엘가나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한나와 브닌나라는 두 아내가 있었다. 그런데, 브닌나는 자식을 가진 반면에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다. 이것 때문에 한나는 큰 고통 속에서 살게 된다. 브닌나가 끊임없이 한나의 마음을 뒤집어 놓았기 때문이다. 남편이 위로하려 했지만,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았다. 이러한 한나의 아픔을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일까? 단순히 아픈 현실을 무시하거나,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 것만으로 될까? 아니다. 최선의 해답은 믿음의 아들을 잉태하는 것이다. 해서, 한나는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 기도했고, 그렇게 해서 잉태한 아들이 사무엘이다. 사무엘은 장차 혼란한 사사시대를 종결하고, 이스라엘의 새 역사를 시작할 사람이다. 그를 통해 다윗이 세워진다. 이런 의미에서, 사무엘의 잉태는 미래의 꿈을 잉태한 것과 같다. 우리 삶의 현실에도 브닌나는 존재한다. 아픈 현실을 딛고 미래적 꿈을 잉태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영적 결단이 필요하다
2. 깊은 기도가 필요하다
3. 바른 확신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주어진 현실만 바라보면 낙심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품으면 희망을 보게 된다. 이제는 어둔 현실에 눌려 살기보다 미래적 꿈을 향해 나아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