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과시적 영성을 떠나라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a%b3%bc%ec%8b%9c%ec%a0%81-%ec%98%81%ec%84%b1%ec%9d%84-%eb%96%a0%eb%82%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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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6일
본문: 스가랴 7:1-14
제목: “과시적 영성을 떠나라”
찬양: 충만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기독교 신앙은 현실 세계 속에서의 실제적 삶을 강조한다. 그런데, 만일 형식과 껍대기만 있고, 삶의 알맹이가 빠져 있다면 그것은 위험하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본질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혹시 당신은 과시적 영성에 빠져있지 아니 한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8가지 환상이 끝나고 들려온 하나님의 메시지를 기록하고 있다. 먼저, 금식에 대한 질문이 나온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후 유대인들은 매년 4차례 금식을 했다. 그 중 하나가 5월에 하는 금식인데, 이것은 예루살렘 성전이 불에 탄 날을 애통해 하는 금식이다. 이제 포로기가 끝나고 귀환까지 했는데, “오래 동안 해 오던 대로 금식을 해야 합니까”(3절)라는 질문이다. 일종의 문제 제기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해 하나님은 이렇게 반문하셨다.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5절). 이것은 하나님의 문제 제기이다. 사실상, 그들이 애통하며 금식한 이유는 자신들이 당한 수치와 고난 때문이었다. 그것을 통해 자신들의 영성을 과시하고 종교적 만족을 얻고자 함이었다. 이것은 하나님께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해서, 하나님은 조상들의 케이스를 통해 참된 금식의 의미를 설명해 주셨다. 진실된 금식은 진실된 삶임을 밝혀 주신 것이다. 과시적인 영성에는 열매가 없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바른 영성으로 돌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동기의 점검이 필요하다
• 말씀의 청종이 필요하다
• 마음의 기경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마음이 굳어 있으면 은혜가 임할 수 없다. 마음을 열고 엎드리면 하나님이 진짜를 부어 주신다. 영원한 왕이신 예수로 충만케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