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1)

성탄 축하 연합예배에 초청합니다

성탄 축하 연합예배에 초청합니다 성탄을 맞이하는 성도님의 가정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여렵고 힘든 과정을 통과해 오셨습니다. 팬데믹의 여파가 아직도 우릴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병의 두려움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도 여전히 우리 곁을 맴돌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캄캄한 밤이 찾아와도 빛이 오면 어두움은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빛을 전하기 위해…

604161_203971_1731

Star와 Servant

Star와 Servant 필립 얀시는 유명한 크리스챤 저술가입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비롯한 여러 잡지들에 글을 기고했고, 오랜 동안 미국의 대표적 기독교 월간지인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의 편집장을 지낸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 사람들을 인생의 성공과 행복이라는 관점에서 분류한 결과,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필립 얀시는 첫번째 그룹을 “스타들”(Stars)이라고 부르고, 두번째…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1)

성탄은 선교입니다

성탄은 선교입니다 목회자이자, 찬송가 작가이기도 한 애니타 로벗슨(Anita J. Robertson)이 이런 시를 썼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큰 일을 이루려 하실 때, 하늘의 천군병력을 파견하지 않으셨습니다. 회오리 바람을 부르지도 않으십니다. 화산 폭발의 에너지를 이용하지도 않으십니다. 첨단 무기와 군사력을 투입하지도 않으십니다. 성지탈환의 십자군을 모집하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일을 하려하실 때, 그는 아기를 보내십니다. 그리고 기다리십니다.”…

scoreboard

하나님의 전광판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전광판을 보십시오 어떤 농구팀이 결승에 진출해서 경기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관중들은 환호하기 시작했고, 선수들은 바쁘게 몸을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경기 시작 8분만에 23:7로 형편없이 뒤지고 말았습니다. 슛은 제대로 들어가지 아니했고, 리바운드는 상대편이 다 가져갔으며, 인터셉도 그냥 빼앗기곤 했습니다. 이것을 본 코치가 작전타임을 부르고 선수들을 모았습니다. 그때 선수들이 한마디씩 했습니다. “참으로 흥분됩니다. 이처럼 멋진 경기장에서 우리가 결승을…

스크린샷 2022-11-21 오전 5.20.57

감사절은 축제입니다

감사절은 축제입니다 감격 가운데 진행된 새벽축제가 끝이 나고, 드디어 감사의 계절이 왔습니다. 오는 목요일이 추수감사절입니다. 이곳은 한국과 달리 오곡백화 가득한 들판을 볼 수 없고, 곡식을 한 아름 안고 해맑게 웃는 농부의 얼굴도 볼 수 없지만, 감사의 마음은 동일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금년 한 해도 쉽진 않았습니다. 아직 펜데믹의 여파가…

youtube

마지막 임팩트를 다 함께

1906년 4월 아주사 거리에 있는 한 감리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렸습니다. 그때 강사로 온 죠셉 시무어가 사도행전 2:4을 가지고 설교했을 때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아침 10시에 시작된 설교가 다음날 새벽 3시까지 계속 되었는데, 사람들은 통곡하며 회개했고, 성령의 강력한 능력에 사로잡혀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그 자리에 참석했던 사람 중 하나인 로스웰 플라우어는 그때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스크린샷 2022-11-21 오전 5.27.02

떨기나무의 불꽃을 보자

엘리자베스 배릿 브라우닝이 쓴 시 중에 다음과 같은 의미 심장한 시가 한편 있습니다. 지상은 하늘나라로 가득하네 모든 평범한 떨기나무마다 하나님의 불이 붙어있네 그러나 그것을 보는 자만이 신을 벗네 그것을 못 본 나머지 사람들은 산딸기를 딸 뿐이네 평범해 보이는 모든 인생의 떨기나무에 하나님은 임재하십니다. 그리고 새로운 꿈을 제시합니다. 그 임재의 불꽃을 본 자들은 그 앞에 신발을…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3 (2)

침상에서 일어나 주의 전으로

침상에서 일어나 주의 전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설교자 중 한 사람인 헨리 워드 비처(Beecher)목사가 설교 중에 이런 예화를 말씀한 적이 있습니다. “파도에 실려 높은 바위 위로 올려진 바다 가재가 있었습니다. 그 바다 가재에게는 바다로 되돌아가기에 충분한 힘이 있었지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바닷물이 다시 자신을 실어 바다로 던져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불과 1미터…

campfire

기도의 가마솥에 다시 불을 붙이라

기도의 가마솥에 다시 불을 붙이라 우리는 기도하기전에 깨어있어야 하고, 기도할 때 깨어 있어야 하고, 참된 기도를 드리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하고, 기도를 삶에 적용하려면 깨어 있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기 위해 세우신 방법이다. 원하는 것에 온 마음을 쏟아 부으며 영혼을 불태우는 소원의 힘에 밀려 입에서 터져 나오는 것이 기도이다. 영적 소원이 깊고 강렬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