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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의 새물결이 온 교회에
사도행전의 새물결이 온 교회에 “부흥은 신비로운 것이 아닙니다. 부흥은 우리가 축적한 기도의 양에 대한 응답입니다.” 이것은 19세기말 미국과 영국의 부흥을 이끌었던 디 엘 무디의 말입니다. 기도와 부흥은 결코 분리할 수 없는 필요충분 조건입니다. 이것을 실제로 실천한 교회가 있습니다. 피닉스에 있는 드림시티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담임목사인 토미 바넷(Tommy Barnett)이 1996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성도들에게 한달 동안 다음 네…

추수감사 예배에 초청합니다
추수감사 예배에 초청합니다 감사의 계절이 왔습니다. 지금껏 고난의 터널을 통과해 왔는데, 감사는 무슨 감사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는 감사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주어진 환경 때문이 아니라, 우릴 사랑하시는 하나님 때문입니다. 일평생 삼중고의 고통으로 살았던 헬렌 켈러는 “우리는 가진 것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요, 우리의 되어짐(being)으로 인해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가진 것이란, 상대적이며 가변적인 것입니다. 언제 우리…

하나님의 손을 붙잡을 마지막 기회
하나님의 손을 붙잡을 마지막 기회 오래전의 일입니다. 텍사스의 한 시골 마을에 새 목사님이 부임해 오셨습니다. 첫날 저녁 예배 시간에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는 동안 동네 아이들이 장난을 쳐 놓았습니다. 목사님이 타고 오신 마차의 앞 바퀴와 뒷 바퀴를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뒤의 큰 바퀴가 앞으로 오고, 앞쪽의 작은 바퀴가 뒤에 가도록 한 것이죠. 예배를 마친후 목사님께서…

축복의 파도를 향해 나오십시오
축복의 파도를 향해 나오십시오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설교자 중 한 사람인 헨리 워드 비처가 설교 중에 이런 예화를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파도에 실려 높은 바위 위로 올려진 바다 가재가 있었습니다. 그 바다 가재에게는 바다로 되돌아가기에 충분한 힘이 있었지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바닷물이 다시 자신을 실어 바다로 던져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불과 1미터…

기도보다 더 긴급한 일은 없습니다
“기도는 가장 심각한 일들 중 가장 심각한 일입니다.” 이것은 근대 기도 운동의 시작자인 이 엠 바운즈가 한 말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기도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기도를 종교적 장식의 하나로 취급하거나 하찮은 습관 정도로 가볍게 여기는 크리스챤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생명줄이요, 모든 능력의…

기도의 자리로
최근에 C. S. 루이스가 쓴 기도에 관한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이것은 좀 특이할 일입니다. 그는 탁월한 변증자였고, 천재에 가까운 집필가였기에 기도 같은 것은 염두에 둘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루이스는 1948년 친구에게 쓴 편지에 “나는 기도에 관한 책을 쓸 사람이 못되네. 오히려 건강진 소리가 되겠지”라고 말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의 삶 속에는 언제나 기도가 베여…

성령의 새물결을 위해
성령의 새물결을 위해 오래 전 릭 워렌목사가 쓴 “목적이 이끄는 교회”에 보면 파도타는 사람들(surfers)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산타모니카 해변에만 나가도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유능한 파도타기 선수라도 본인이 파도를 만들 순 없습니다. 이미 일어난 파도 위에 타는 것입니다. 교회의 부흥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부흥의 파도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 파도는 오직 하나님만이 만드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