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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도의 날
국가 기도의 날 오는 5월 4일은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입니다. 1952년 헤리 트루만대통령과 미의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날로써 지금까지 계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아시는대로, 미국은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의 건국 정신은 하나님의 말씀에 그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미국을 이처럼 강국이 되게 한 근본 원인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미국 안에서 하나님 지우기 운동이 만연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삶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삶 인생의 소원이 바로 되어야 열매도 바로 됩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2:12-16에서 소원을 두고 행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원은 그냥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는 소원”입니다.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실 뜻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우리는 자신의 야망을 채우기 위한 소원으로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야망, 아니 설사 채워진다해도 허무함 밖에 남지…

부활 역시 선교입니다
부활 역시 선교입니다 밝고 빛난 부활절 아침입니다. 성도 여러분의 가정과 삶의 터전 위에 부활의 능력과 영광이 차고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지난 몇 달 동안 남가주 전역에 겨울비가 쏟아졌습니다. 12차례에 걸쳐 내린 폭우로 많은 집들이 피해를 입었고, 사나운 바람으로 나무가 뿌리 채 뽑히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우울하고, 어두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차가운 비바람이 몰아쳐도 봄은 반드시 오고야 맙니다.…

자신의 십자가
자신의 십자가 리차드 범브란트가 쓴 글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형제가 자신이 지고 있는 십자가가 너무 힘들다고 불평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쉬운 십자가를 지고 사는데 자신만 무거운 것을 지고 있는 것이 불공평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불평을 들은 천사가 그를 데리고 십자가만 모아 놓은 창고로 갔습니다. 거기에는 각양 각색의 다양한 십자가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자신의 마음에…

흠집과 장미꽃
흠집과 장미꽃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가진 왕이 있었습니다. 그 다이아몬드는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영롱한 빛과 순결함을 지닌 보석이었습니다. 왕은 이것을 보는 것이 기쁨이었고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다이아몬드가 무엇엔가 긁혀 그만 흠집이 나고 말았습니다. 왕은 그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세공사들을 불러 그 흠집을 없애고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

변명에 관한 입장 차이
변명에 관한 입장 차이 어떤 책에서 “변명에 관한 입장차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대충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남이 실수를 하면 늘 하던 짓을 또 한 것이고, 내가 실수를 하면 인생에 단 몇 번 어쩌다 하는 것이다. 남이 늙어서 바람이 나면 노망, 내가 늙어서 바람이 나면 회춘(回春). 네가 나를 못믿는 것은 네 탓이고, 내가 너를 못믿는…

창립 66주년을 감사드립니다
창립 66주년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저희 교회가 창립 66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1957년 3월 10일 웨스트 아담스가에 있는 김동명 목사님의 아파트에서 교회가 시작될 때 목사님께서 하신 첫 설교의 제목이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였습니다. 물론 그것은 메시야의 오심을 준비하는 목소리였지만, 동시에 광야 같은 이민의 땅에 하나님의 비전을 일깨우는 소리였습니다.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