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마음의 벽을 깨뜨리라 423-%eb%a7%88%ec%9d%8c%ec%9d%98-%eb%b2%bd%ec%9d%84-%ea%b9%a8%eb%9c%a8%eb%a6%ac%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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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5:33-44

제목: “마음의 벽을 깨뜨리라”

찬양: 찬 279장/마음이 상한 자를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예수님을 믿는 것이 쉬운 일일까? 그렇지 않다.  우리의 마음 속에 믿음을 가로막는 벽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의 벽은 오랜 세월을 통해 형성된 것이다.  이것이 불신과 거절, 혹은 반항의 반응을 보이게 한다.  당신에겐 이런 마음의 벽이 없을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하나님 아들 되심에 대한 분명한 증거들을 나열하고 있다. 그 첫 번째가 침례 요한의 증언이었다.  요한은 자신이 오시기로 한 선지자나 메시야가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분명히 증언했다.  이것은 유대 지도층이 직접 사람들을 보내 확인한 내용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예수를 믿지 않았다.  해서, 주님이 행하신 사역들을 두 번째 증거로 보여 주셨다.  수 많은 기적과 표적들, 심지어 죽은 자를 살리는 표적까지 보여 주셨다.  그럼에도 그들은 주님을 믿지 않았다.  해서, 하나님이 친히 보여주신 가장 확실한 증거를 제시했다.  그것이 바로 성경이다.  성경 전체가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이기에 그것을 제대로만 읽었다면 당연히 그 안에서 예수님을 발견했어야 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끝까지 예수님의 아들 되심을 믿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증거가 불충분했기 때문일까?  아니다.  그들의 마음을 가로막고 있는 장벽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깨뜨리지 아니 하면 주님을 믿을 수 없다.  어떻게 하면 마음의 벽을 깨고 순전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을까?

 

  1. 진리의 조명 필요하다
  2. 사랑의 관계 필요하다
  3. 비움의 결단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마음의 벽을 깨고 주님께 나아가야 진짜 믿음의 세계가 보인다. 이제는 마음에 가득찬 아집과 헛된 영광을 비워내고 주님이 부르신 참된 영광을 향해 달려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