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살라 (유진 피터슨 저 / 양혜원,박세혁 공역, IVP)
유진 피터슨 저 / 양혜원,박세혁 공역, IVP
[/et_pb_fullwidth_header][/et_pb_section][et_pb_section admin_label=”section” transparent_background=”off” allow_player_pause=”off” inner_shadow=”off” parallax=”off” parallax_method=”off” custom_padding=”0|” padding_mobile=”off” make_fullwidth=”off” use_custom_width=”off” width_unit=”on” make_equal=”off” use_custom_gutter=”off”][et_pb_row admin_label=”row”][et_pb_column type=”4_4″][et_pb_text admin_label=”도서 기본 정보” background_layout=”light” text_orientation=”left” text_line_height=”2em” use_border_color=”off” border_color=”#ffffff” border_style=”solid” clear=”all” module_class=”book-info”]
유진 피터슨의 역작, 부활을 살라!
세속화되고 자본에 종속된 북미 기독교계의 반대편에 서서 진정한 부흥과 구원을 주장한 유진 피터슨. 『부활을 살라』는 유진 피터슨이 에베소서를 강해하며 영적성장을 논한 책이다. 보통 성장을 개인의 측면에서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정한 영적성장은 공동체와 밀접하게 관련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교회’에 집중한다. 교회를 통해서 비로소 성도들이 영적성장을 이룰 수 있다.
성경 중에서 에베소서는 교회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규정짓는 책이다. 저자는 교회야말로 그리스도인이 성숙해 가는 핵심적인 토양이라는 사실을 드러내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교회 안에서 그 과업을 이루어 가시는 과정을 파헤친다. 진정한 부활을 원한다면, ‘교회’에서 그 답을 찾으라고 유진 피터슨은 성도에게 조언한다.
[/et_pb_text][et_pb_tabs admin_label=”도서 상세 정보” tab_line_height=”2em” body_line_height=”2em” use_border_color=”off” border_color=”#ffffff” border_style=”solid” module_class=”book-description”] [et_pb_tab title=”목차” tab_font_select=”default” body_font_select=”default” tab_font=”||||” body_font=”||||”]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1부 에베소와 에베소 사람들
- 에베소 교회
- 에베소를 향한 메시지
2부 하나님의 복
- 하나님과 영광
- 바울과 성도들
- 은혜와 선한 일
3부 교회의 창조
- 평화와 무너진 담
- 교회와 하나님의 각종 지혜
- 기도와 하나님의 모든 충만
- 한 분과 만유
4부 행동하는 교회
- 거룩과 성령
- 사랑과 예배
- 가정과 일터
- 마귀의 간계와 하나님의 전신갑주
저자: Eugene H. Peterson
깊은 영성과 성경 신학적 지식을 바탕으로한 풍부한 상상력과 인사이트로 널리 알려진 저술가이다. 1932년 11월 6일, 워싱턴 Stanwood에서 태어나 곧 몬타나의 Kalispell로 이사하여 그 곳에서 성장했다.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뉴욕신학교에서 철학 학사 학위를,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히브리어를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또한 시애틀 퍼시픽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메시아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개신교 영성 신학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목회자.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리전트 대학(Regent College)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으며,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에서 30년 간 목회자로 섬겼다.
영성을 오늘의 언어와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유진 피터슨. 그는 30여 권의 저술을 통해, 시대와 싸우는 전사, 뜨거운 가슴의 예언자, 기민한 감수성과 풍부한 언어를 가진 시인, ‘목회자들의 목회자’라는 다양한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현재 리전트 대학의 영성 신학 명예 교수로 있으면서, 미국 몬테나에서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경을 현대 영어로 옮긴 『유진 피터슨의 목회오경(Five Smooth Stones for Pastoral Work)』,『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묵시:현실을 새롭하는 영성』『한 길 가는 순례자』『친구에게』『응답하는 기도』, 『메시지』등이 있다. 그의 삶과 신학과 영성을 집대성한 “유진 피터슨의 영성” 5부작을 집필 중이다. 성경을 이 시대에 맞는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에 12년간 몰두한 끝에 2002년 《메시지》를 출간했고, 《목회자의 소명》, 《목회자의 영성》, 《한 길 가는 순례자》,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이 책을 먹으라》, 《그 길을 걸으라》 《메시지 구약 예언서》,《유진 피터슨 사무엘서 강해》 등 30여 권의 책을 썼다.
[/et_pb_tab][et_pb_tab title=”출판사 리뷰” tab_font_select=”default” body_font_select=”default” tab_font=”||||” body_font=”||||”]출판사 리뷰
시리즈 소개
“유진 피터슨의 영성”은 저자가 30년 동안 사역과 삶, 만남과 대화와 연구를 통해 발전시켜 온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신학을 집대성한 시리즈다. 유진 피터슨은 언제나 천박한 북미 기독교의 반대편에 서기 위해 애써 왔고, 그 기독교가 왜곡해 온 영성의 거짓된 모습을 파헤치고 ‘진짜 영성’을 회복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이 다섯 권의 시리즈에서 천박한 기독교가 조장하는 신비주의와 엘리트주의, 소비주의와 승리주의를 넘어, 창조 세계와 현실에 뿌리박은 일상의 영성, 성육신과 역사와 고통을 받아들이는 육화된 영성, 성령 안에서 겸손히 관계 맺는 인격적 영성으로 나아가는 길을 탁월한 상상력과 언어로 제시해 준다.
1. 영성 신학: 현실, 하나님의 세계
2. 영적 독서: 이 책을 먹으라
3. 제자도: 그 길을 걸으라
4. 언어: 비유로 말하라
5. 영적 성숙: 부활을 살라
에베소서가 그리는 영적 성숙의 충만한 비전!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5권의 주제는 ‘영적 성숙’이다. 전작들에서 줄곧 해 온 방식대로, 저자는 성숙에 대한 현대 교회의 오해와 참된 성숙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지적하는 것으로 독자와의 대화를 시작한다. 우리는 보통, 성숙이란 그리스도인이 특별한 경험과 특별한 지식을 통해 개인적으로 이루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곤란한 이야기를 꺼낸다. 우리가 그다지 원하지 않는 것, 바로 교회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다. 이 점에는 결코 타협이 없다. 부족한 그리스도인이 선물로 받게 되는 성숙의 유일한 조건, 바로 교회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를 에베소서의 비전으로 인도한다.
에베소서는 “교회에 교회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부여해 주는 하나님의 영광”을 탐험하는 책이다. 피터슨은 놀라운 솜씨로 이 ‘영광’의 섬세한 빛 하나하나를 독자의 가슴에 비추어 주고, 교회 안에서 강력하고 성실하게 일하시는 삼위일체의 모습을 우리 앞에 재현해 준다. 당신은 이 에베소서의 세계 안에서 참된 성숙에 필요한 넉넉한 상상력과 언어를 선물로 받고, 성숙에 관한 모든 오해와 조급함을 털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교회 안에서 믿음으로 걷는, 성숙을 향한 꾸준한 걸음을 익히게 될 것이다.
추천평
“이 책은 하나님의 모든 충만인 ‘교회’야말로 그리스도인이 성숙해 가는 핵심적인 토양이라는 사실과, 삼위일체 하나님이 교회 안에서 그 과업을 이루어 가시는 놀라운 방식을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이 그 안에 주신 풍성한 선물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성숙의 과정에 합류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 옥한흠 (사랑의 교회 원로목사)
“모든 목회자들의 영적 스승인 유진 피터슨이 에베소서를 통해 부활의 삶을 나누어 준다. 교회는 영적으로 다시 살리심을 받은 이들의 공동체임에도 불구하고, 그와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우리는 부활의 삶을 사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공동체들이 다시 깨어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기적을 보고 싶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담임 목사)
“유진 피터슨 영성 시리즈의 환상적인 피날레다. 이 땅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서 그분과 함께 충만히 살아 있다면, 그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피터슨이 에베소서의 역동적인 동사들과 성숙에 관한 수많은 단어와 개념으로 놀라운 그림을 거침없이 그려 나갈 때, 나는 크나큰 감격을 느꼈다.”
– 미르바 던 (리젠트 칼리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