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와 “그렇군요”

어떤 교수 부부에게 다섯 살 짜리 딸이 있었는데 그 딸을 “그래도”란 별명으로 불렀다. 무슨 말이건 말끝에는 꼭 “그래도”(but)라는 토를 달았기 때문이다. 한번은 이빨이 검게 썩어 들어가는 것을 보다 못한 엄마가 더 이상 사탕을 먹지 못하도록 그 딸을 타일렀다. “사탕을 먹으면 이빨이 썩고, 이빨이 썩으면 치과에 가야하고, 거기 가면 매우 아프니 아예 사탕을 먹지 않는 게…

Read More

복음의 감동이 살아나야 합니다

인도에 젊고 유능한 부스 터커(Booth Tucker)라는 관리가 있었습니다. 그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였지만 예수님을 만난후 좀 더 가치있는 일에 자신의 삶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해서, 그는 그 좋은 관리직을 그만 두고 영국으로 건너가서 선교 훈련을 받고 선교사가 되어 인도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인도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가서 열정을 다 쏫아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반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Read More

더 소중한 꽃을 피우기 위한 시간

눈이 녹으면 무엇이 될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두 가지이다. 물이 된다는 답이 있고 봄이 된다는 답도 있다. 물이 된다는 것이 현상을 말하는 것이라면, 봄이 된다는 것은 삶의 흐름을 말하는 것이다. 흐름을 아는 사람은 눈이 녹을 때 봄을 준비하지만, 현상만을 쫓는 사람은 봄을 준비하지 못한다. 봄을 준비를 하지 못한 사람은 봄이 와도 삶을 꽃피울 수…

Read More

기도할 때 선교의 불이 타오릅니다

제임스 게일(James Gale)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 YMCA의 지원으로 조선에 와서 사역했던 선교사입니다. 그는 종로에 있는 연동교회에서 1대 담임 목사로 섬겼고, 성서를 번역했으며, 한국 최초로 한영 사전을 발간한 사람입니다. 그가 선교사로 헌신하게 된 것은 당시 미국과 캐나다를 깨우던 학생자원 운동(Student Volunteer Movement)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이 운동은 기도와 함께 시작되었고, 청년 선교사들을 전 세계에 파송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Read More

삶의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올까?

안토니 깜볼로 교수가 낸시라는 한 자매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자입니다. 그럼에도, 너무나 밝고 열굴에 생기가 넘쳤습니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다음과 같이 자신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원래 이분은 우울증에 걸려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은 후 자신에게도 사명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신문에 광고를 내었습니다. “혹시 고독하거나 위로가 필요한 분이…

Read More

알맹이가 중요합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음료수가 콜라입니다. 미국 국민 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애호하는 드링크가 콜라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마시는 것이 코카콜라라고 합니다. 맛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짜 맛 때문일까요? 몇년 전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경쟁이 한창이었을 때 어느 음료수 업체에서 콜라의 맛을 전문적으로 가려내는 감식가들을 초청하고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펩시 캔에…

Read More

함께 선교적 교회를 세워갑시다

“한국교회 트렌드 2024”에 의하면, 미국에서 선교적 교회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이 1998년 대렐 구더(Darrel Guder)가 쓴 “미셔널 처치(Missional Church)”라는 책이 출간되면서부터 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언급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성경은 선교적 다큐먼트이다.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는 세상을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이야기이며 교회는 그 운동을 위해 선택받은 도구이다. 둘째,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선교의 원천이며 주창자가…

Read More

2024년 목회 비전

임재의 능력으로 확장되는 복음의 비전을 펼치는 해 1. 2024년 교회 표어: “뉴 프런티어: 열린 문을 두었노라”(계3:8) (New Frontier) 2. 목회 방향: “열린 문의 축복을 통해, 교회의 새 지평 (뉴 프런티어)을 여는 목회” 3. 이루어야 할 목표들 (1) 열린 문의 축복—Pray for the Open Door Blessing (2) 예배의 새 지평—New Frontier for the Worships (3) 사역의…

Read More

한국학교 2024

2024년 한국학교 봄학기 등록이 가을학기 재학생들의 등록으로 조기마감되었습니다. 봄학기 등록을 원하시면 현재로는 대기명단으로 기다리셔야합니다. 이메일 bsbckoreanschool1@gmail.com 로 연락주시면 자리가 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지혜의 지경을 넓혀가는 뿌리 교육의 터 남가주 새누리 교회 한국학교  남가주 새누리 한국학교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 위에 기초하며 한국어 배우기를 희망하는 한인 2세들에게 한국어와 한글, 한국의 문화 및 역사를 가르침으로써 자랑스러운 코리안 아메리칸이자 앞으로…

Read More

아쉽지만, 또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자

오바마 대통령에게 이념적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친 인물로 알려진 레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hr)가 이런 기도문을 남겼습니다. “하나님,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바꾸는 힘을 주시고,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선 인내의 힘을 주소서. 그리고 내가 바꿀 수 없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할 지혜를 주소서.” 변화에 대해 말하기는 쉽지만, 실제로 변화를 이루는 것은 쉽지…

Read More

Sweet & Merry Christmas!

내일이 성탄절입니다. 성탄을 맞이해서, 성도 여러분의 삶과 가정 위에 하늘의 평강과 기쁨이 넘쳐나길 축원합니다. 사실, 요즈음의 성탄은 예전같지 않은 듯 합니다. 들뜬 마음이나 설레임도 없고, 큰 기대같은 것도 없는 듯 합니다. 나이가 든 탓일까요? 아니면, 성탄에 대한 모든 것들이 너무 익숙해서 그런 것일까요? 장식이건, 선물이건, 매년 보던 것들이요, 파티에 가 봐도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Read More

역사의 방향을 바꾼 사건

1809년은 유럽 역사의 방향을 흔들어 놓은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를 점령하고 전쟁을 시작한 때였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관심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에 쏠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바로 그 해에 몇 명의 어린아이들이 태어났습니다. 영국의 위대한 정치 지도자인 윌리암 글랫스톤이 태어났고, 같은 해에 위대한 시인인 알프렛 데니슨이 태어 났으며, 미국의 보스톤에서는 에드가 알렌 포우가…

Read More

섬김의 나비효과

“브라질 아마존강에 살고 있는 나비가 날개를 흔드는 것이 미국 텍사스에서 일어난 토네이도의 원인이 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놀랍게도 “그렇다”입니다. 오래 전 미국 MIT 대학의 기상학자인 에드워드 로렌츠가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현대 과학이 천체의 작은 운동까지 정확하게 관측하는 시대에 왜 기상청에서는 날씨를 틀리게 예견할 때가 많은가?”해서, 날씨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Read More

참된 감동의 스토리

몇년 전 서울지하철 5호선안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20대 남여가 통로 가운데 서서 승객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가 여기에 선 이유는 결혼식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전 고아로 자랐습니다. 남들처럼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형편이 못 돼서 저희가 처음 만난 이 5호선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신랑은 미리 준비한 반지를 신부의 손에 끼워준 뒤 둘은 포옹을 했습니다. 하객이 된…

Read More

어떤 사랑 이야기

오래전 보스톤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라는 소녀가 들어 왔습니다. 그녀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홀 중독자였습니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들어왔던 동생마저 세상을 떠나자, 앤은 그 충격으로 정신이 이상해 졌고 실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고 괴성을 질렀습니다. 결국 앤은 회복 불능 판정을 받고 정신병동 지하 독방에 수용 되었습니다. 그때 노 간호사인 로라(Laura)가 앤을 돌보겠다고…

Read More

함께 감사의 제사를 드립시다

독일에 대기근이 있었을 때 한 부자가 가난한 아이들을 모으고 빵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자루 속에 너희들에게 줄 빵이 들어 있으니 꼭 한개씩만 가져가라. 내일 오면 또 빵을 주마” 아이들은 그 말을 듣기가 무섭게 자루에 달려들어 서로 큰 빵을 골라들고 정신없이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아이들 틈바구니에서 가만히 서 있던 그레첸이란 소녀는 마지막 남은 제일 작은 빵을 가질…

Read More

비전의 능력

빅터 프랭클이라는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죽음의 나치 수용소에서 살아 남은 사람입니다. 프랭클은 수용소 안에 있는 사람들을 관찰하던 중에 어떤 사람들은 죽어서 나가는데 어떤 사람들은 끝까지 살아남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그의 마음 속에 던져진 질문이 있었습니다: “무엇이 그 절망의 수용소 안에서 생존을 가능케 해주는 것인가?” 그는 건강, 활기, 가족 구성, 지능, 생존기술 같은 몇 가지…

Read More

계획되지 않은 시간의 법칙

고돈 맥도날드가 쓴 글에 보면 “계획되지 않은 시간의 법칙”이라는 흥미로운 제안이 나옵니다. 1. 계획되지 않은 시간은 약점에 지배를 받는다. 누구에게나 취약한 부분이 있는데, 시간 계획이 없으면 주로 그것에 시간을 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컨데, 잠이 많은 사람은 시간 계획이 없으면 주로 잠만 자게 됩니다. 그러니 얼마나 한심한 시간의 낭비입니까? 2. 계획되지 않은 시간은 더 강한 영향력을…

Read More

기도: 모든 위기를 반전시키는 능력

영국의 중보기도자 중에 리즈 하웰즈(Rees Howells)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는 웨일즈 성경대학의 창립자이기도 하지만 신실한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2차 대전이 일어났을 때 당시 영국 수상이었던 처칠에게 두번씩이나 전국적 기도의 날을 선포하게 했던 인물입니다. 처칠이 쓴 전쟁 회고록에 보면 전국적 기도가 어떤 역사를 가져왔는가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1940년 9월 15일 독일 비행기가 런던 창공을 가득 덮은채 날아왔습니다.…

Read More

새로운 전진을 위한 기회

2차 대전의 영웅이었던 패튼 장군에게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비결에 대해 물었더니 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앞으로 전진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장애물이 가로막을지라도 앞으로 전진해 갈 수만 있다면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꾸 뒤를 돌아 볼 때가 많습니다. 과거의 실패, 과거의 상처, 과거의 허물에 얽매이다 보면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현재적 과제를 놓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