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모든 위기를 반전시키는 능력

영국의 중보기도자 중에 리즈 하웰즈(Rees Howells)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는 웨일즈 성경대학의 창립자이기도 하지만 신실한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2차 대전이 일어났을 때 당시 영국 수상이었던 처칠에게 두번씩이나 전국적 기도의 날을 선포하게 했던 인물입니다.

처칠이 쓴 전쟁 회고록에 보면 전국적 기도가 어떤 역사를 가져왔는가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1940년 9월 15일 독일 비행기가 런던 창공을 가득 덮은채 날아왔습니다. 대공습이 시작된 것입니다. 당시 영국군에는 독일 비행기를 대항할만한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승리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독일 비행기들이 갑자기 후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영국은 위기를 넘기고 전쟁의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까닭없이 독일 비행기가 회항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연히 일어난 해프닝일까요? 아닙니다. 기도의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처칠은 리즈 하웰즈의 영향으로 9월 15일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전국민적인 기도를 호소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웰즈 자신은 학교 강당에서 학생들과 교직원 전체를 모아놓고 아침에 1시간, 점심후 1시간, 그리고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국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 기도가 국가를 살리고 전쟁의 승리를 가져온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가 힘입니다. 어떤 군사력보다 강력하고 어떤 전략보다 뛰어난 전략이 기도입니다. 기도에는 사탄의 입을 틀어막고, 모든 위기를 반전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도에 모든 것을 걸 때 막힌 길이 열리고 새 축복이 임합니다.

지금 세상은 소요로 가득차 있습니다. 중동의 화약고가 어떤 형태로 폭발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와같은 때에 우리가 해야 할 최선이 무엇일까요? 기도하는 것입니다. 전 성도가 함께 모여 전심으로 기도할 때, 새 기적은 펼쳐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0월 30일 새벽축제에 꼭 오시기 바랍니다. 한분도 빠집없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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