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21:1-7

이 땅에는 웃을 만한 일이 별로 없다.  들려오는 소식들이 우울하고 삶의 현실이 어둡기 때문이다.  더구나 마음 중심에 상처나 아픔이 있다면 웃음짓기가 더 더욱 어려워진다.  그럼에도 우리는 웃으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의 가정에 아들이 태어나는 축복을 기록하고 있다.  약속하신지 25년 만에 드디어 하나님께서 자식을 주신 것이다.  이 사건 앞에서 사라는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시리로다”라고 고백했다.  이것은 감격과 환희의 웃음이다.  그러나 사라가 처음부터 이렇게 웃었던 것은 아니다.  천사의 수태고지 앞에서 처음 보였던 반응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뇌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개 어찌 낙이 있으리요”(창 18:12)였다.  이것은 불신의 웃음이었다.  자신의 몸에 이미 경수가 끊어졌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겠냐는 반문이었다.  그러나 이런 불신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태를 열어 주셨고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부르게 하셨다.  이삭은 웃음이란 뜻이다.  그를 통해 웃음 가득찬 인생을 주신 것이다.  당신의 삶에도 이런 웃음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아야 한다(1절)
  2. 말씀의 인도를 따라야 한다(4절)
  3. 감사의 찬양을 올려야 한다6-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