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20:11-18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에게나 취약한 부분이 있다. 어떤 사람은 돈에, 어떤 이는 여자에, 또 어떤 이는 허영심이나 권세욕에 잘 넘어진다. 죄는 항상 취약한 부분을 통해 우리 삶을 침투해 들어오기에 그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의 실수를 소개하고 있다. 아브라함의 가정이 가나안을 떠나 그랄 지방으로 건너가 거기서 채류하게 되었다. 그때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라를 자신의 아내로 삼고자 데려 갔다. 아브라함이 사라를 자신의 누이라고 소개했기 때문이다. 해서, 자칫 했으면 아내를 빼앗길 뻔 했다. 만일 그랬더라면 사라를 통해 자손을 주시리라던 하나님의 약속도,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메시야의 오심도 무산 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하나님의 구속사에 영향을 미칠 중대한 사안이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이와 같은 실수를 예전에 한번 한 적이 있다. 기근 때문에 애굽을 내려 갔을 때 똑 같은 패턴을 반복했다. 사라를 누이라고 속였고, 그 결과 아내를 빼앗길 뻔 했었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취약점이었다. 그 부분을 죄가 파고 든 것이다. 당신에게는 어떤 부분이 취약한가? 여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영적 위치를 지켜야 한다
  2.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해야 한다
  3. 영적 권세를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