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어쩔 수 없는 사형수입니다. 가슴에 붉은색 죄수번호를 달고 수갑을 찬 채 죽음을 기다리는 저들만
사형수가 아니라, 우리도 모두 사형수일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벤츠를 타고 호의호식하며 유유자적하는
사람도, 무한한 권력을 손에 쥔 권력자도, 수천억의 돈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재벌도, 아침에 눈을 뜨면 어김없이
자기의 얼굴 앞에 밧줄이 덜렁거리고 있음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무식한 사형수들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누가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박효진 장로님의 책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세상의 법정보다 더 철저한 것이 하늘법정이요, 세상의 사형선고
보다 더 무서운 것이 하나님의 언도입니다. 그것은 상고도, 항소도 불가능한, 그것 자체로서 영원한 형장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준비하신 구원의 길입니다. 우리가 처형 당해야
할 십자가의 밧줄에 그 분이 대신 달려 주심으로 우리에게 생명과 자유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여러분, 이것이 복음입니다. 죽을 사형수가 형집행을 면하고 자유인으로 풀려 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 복음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대로 듣지 못했기 때문이요, 또
들었다 할지라도 마음을 열지 않아 스쳐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대로 듣기만 한다면 이 좋은 소식을
거부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나 죄 문제로 고통을 당하고 있고,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주변에 이 복음을 들어야 할 분은 없습니까? 그들에게 이것을 전해주는 것이 그들을 향한 최상의
사랑입니다. “한 생명 축제”가 이제 2 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꼭 초청해야 할 명단을 적어 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날까지 꼭 가슴에 품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