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비비어가 쓴 “비범한 삶(Extraordinary)”에 보면 이런 실화가 나옵니다. 2002년 콜로라도 주에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한달 이상에 걸쳐 13에이커의 산을 불태우는 끔찍한 재해였습니다. 수 많은 집들이
잿더미가 되고 엄청난 재산 손실이 났습니다.
존 비비어의 사역본부도 불이난 그 지역에 있었습니다. 본부를 이사한지1년 밖에 안되었고, 새롭게 일을 시작한

직원들이 한창 열정을 가지고 헌신할 때였는데 그만 산불이 난 것입니다. 뉴스에 의하면 불길이 사무실에서
11킬로미터 거리까지 와 있었습니다. 시간당 1.5킬로미터의 속도로 달려오는 것이기에 몇 시간 후면 이곳도
잿더미가 될 것은 뻔한 일이었습니다. 그때 존 비비어는 이삿짐 트럭에 짐 싣는 것을 멈추게 한 후 전 직원을
회의실로 소집했습니다. 그리고 칠판에 다음의 성경구절을 적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면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2-24)
이 말씀대로 해 보자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산을 명하듯이 불길을 향해 명령 하자고 했습니다. 이 건물이 타지
않도록, 보이는 불이 렘퍼트레인지 길을 넘어오지 못하도록, 그리고 소방관들이 너무 힘들어 하므로 폭우가 내려서
불이 꺼지도록 기도한 후 명령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우리의 구하는 것을 언제 받습니까?” 불이 꺼질 때가 논리적인
답 같지만 아니었습니다. 성경을 다시 보여 주며 말했습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 받은 줄로 믿으라!” 기도하는
순간 이미 모든 것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역바람이 불어 산불을 멈추게 했고, 폭우가 쏟아져서 불을
껐다고 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불길을 멈추게 합니다. 하늘을 열고 회복의 단비가 쏟아지게 합니다. 중보기도 축제가 이제 한 주
남았습니다. 꼭 오십시오!